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블로거 야간비행32

블로거 결산 초보블로거의 야간비행 21번째 이야기. 며칠전 지구벌레님의 포스팅 "꿈꾸는 마을 100일 지구벌레 그는 누구인가?" 를 보고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처음 블로깅을 하면서 좋았던 기억도 되살아 나고, 불성실한 블로거로 살아가는 저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통계치로 결산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블로깅 결산 전체 포스팅수가 400개를 넘었군요. 작년에 300개가 넘었던거에 비하면 포스팅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방문자는 56만명 정도 되는군요. 블로깅이 가장 활발했던 2008년 5월에 고점을 찍은후,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09년 5월에 큰폭으로 하락한후,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군요. 요즘은 월 5천 정도의 평균 방문객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에 대략 150명 정도가 .. 2009. 8. 1.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66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네이버블로그에서 이전하시려는 .. 2009. 7. 20.
나에게 독서란 블랙홀이다. 비프리박 님(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에게 바톤 릴레이를 받았습니다. 어릴적 운동회를 할때 릴레이와 바톤터치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순간 움찔 했습니다. 비프리박님의 블로그를 찾아가서 내용을 읽어 보니 재미있는 거네요.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제가 바톤을 이어받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비프리박님 감사합니다. 첨부하신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게으른 블로거라서요..) 나에게 독서란 [블랙홀] 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책을 꽤 많이 읽은것 같기도 합니다. 고전 소설에서 부터, 인문서적 까지 손에 잡히는데로 읽은것 같기도 합니다. 크게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데로 읽었던 시절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게으름을 핑계로 안 읽을때도 있구요. 책이라는 것은 읽으면 읽을.. 2009. 6. 17.
장애인 고용촉진 공단 사보를 받다. "초보 블로거의 야간비행 21번째 이야기 " 5월말에 한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한국 장애인 고용촉진 공단" 사보팀에서 근무하시는 담당자가 보낸 메일이었습니다. 내용은 제 블로그의 글중에 일부를 발췌해서 사보에 쓰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듣보잡 블로거인 저에게 허락을 요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문을 다 쓰는 것도 아니고, 아주 일부분의 내용이었는데 말이죠. 관련글 : 바보 형과 길 잃은 강아지 물론 허락하지 않을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얼마든지 가져가서 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곧 사보를 발행하게 되니까, 사보가 나오면 직접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있다가 등기우편으로 사보가 왔더군요.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에서 발행한 사보에 저의 작은 문장이 기재된.. 2009.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