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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우리시대 문화40

추억의 CF... 다시보다(3) 11. 캔디바 CF 남자들은 참아줘요~ 깨끗한 캔디바 12. 꽃게랑 CF 신해철의 느끼함이 느껴지는 CF 13. 짜짜로니 CF 이경규 이미지와 너무 비슷했던.. 복수혈전이 탄생하기 전에 찍은 CF 14. 티나 크래카 CF 아, 정말 오래된 과자인데 나도 먹었던 기억이 나는 걸 보면..나도 나이가 15. 월드컵 운동화CF 한때 나이키와 어깨를 겨루었던 자랑스러운 국산품. 월드컵 운동화 ** 부록 코리투살 CF 2008. 4. 27.
추억의 CF ... 다시보다(2) 이어서.. 6. 마요네즈 CF 이상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때 나왔던 골드 마요네즈 CF. 7. 죠리퐁 CF 칸의 여인 전도연과 양동근의 어린시절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CF. 임현석 아저씨의 변함없는 익숙함. 8. 박명수의 전성기 시절 CF 박명수가 첫번째 전성기때 출연했던 CF. 이후 자리를 못잡고 버로우~ 했다가 최근에 다시 전성기를 지금보다 훨씬 더 작게 보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9. 투유 쵸콜릿 아~ 언제나 그리운 장국영. 한창 시리즈 CF가 유행하던 시절. 주윤발,왕조현등 홍콩 스타들이 CF에 출연하곤 했었다. 10. 용각산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소리가 안나는지 궁금했던 CF. 2008. 4. 27.
추억의 CF ...다시보다.(1) 1. 오란씨 CF 지금은 생산이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참 많이도 먹었고 TV를 틀때마다 나왔던 오란씨 CF 나오는 모델들도 참 많이 바뀌고 오래오래 사랑받았던 음료. 마지막에 느낌이 달라요~ 라고 외치는게 포인트. "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 2. 롯데껌 CF 광고를 보면서 따라 부르는 사람도 참 많았던, 채시라가 소녀시절때 나온 CF. "처음 사람 만나면 나눠 주고 싶어요~" 3. 남양 우유 CF 우유 CF에는 늘 아이들이 주인공인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마지막에 "엄마" 라고 외치는것이 포인트 4. 킨 사이다 이덕화 아저씨의 야성미를 볼 수 있었던 CF. 그때부터 탈모증상이 좀 보였다. "뜨거운 가슴 타는 갈증엔 마시자 킨 사이다" 근데 갈증.. 2008. 4. 27.
의미있는 시간의 만남 - "TV 책을 말하다" 매주 월요일밤 KBS 1TV 에서 방송되는 "TV 책을 말하다"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평소에 TV는 잘 보지 않지만, 이 프로그램 만큼은 꼼꼼히 챙겨 보는 편이다. 일주일에 두어권의 책을 선정하고 그 내용을 요약해서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이야기 해준다는 것은, 나처럼 책읽기에 게으른 사람에게는 아주 유익하고 신선하다. 따지고 보면 우리에게는 "책"은 주변에 너무 흔하게 있으면서도 가까이 하기엔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굳이 문학소년 이라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어릴적 재미있는 소설을 읽으며 밤을 지새웠고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위인전을 읽을 때면 주먹을 불끈 쥐며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던 시절이 있었다. 세상에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지적 호기심으로, 그리고 세상에 때묻지 않은 순수한 감수성으.. 2008.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