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4 [책나눔-선정완료] 주식투자레슨, 향료전쟁, 공부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10번째 책나눔 선정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평소보다 시간이 좀 걸렸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향료전쟁은 헌책방IC님이 선정되었습니다. 헌책방IC님은 '헌책방InterChange'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고 주변의 사랑과 지혜를 전하고 계신분입니다. 마크수쿠젠의 주식투자레슨은 정해양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정해양님은 한겨레신문 창간모금운동에도 참여하신분입니다. 공부,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는 선정자가 없습니다. 선정되신 두분은 비밀댓글로 이름,주소,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내일부터 확인되는데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일주일안에 연락처를 남기시지 않으시면 선정이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선정되지 않으신분께는 죄송한 말씀 드리며, 다음번 책나눔에 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번째 책나눔] 지난.. 2009. 9. 2. [책나눔 - 선정완료] 길에서 영화를 만나다, 향료전쟁. [아홉번째 책나눔] - 길에서 영화를 만나다, 항료전쟁. 아홉번째 책나눔의 주인공이 선정되었습니다. 길에서 영화를 만나다는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공정한 방법은 주사위 돌리기를 했습니다. 향료전쟁도 역시 주사위 돌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길에서 영화를 만나다' 백마탄 초인님이 선정되셨습니다. 백마탄 초인님은 Art of soft space 라는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계십니다. '향료전쟁'은 심.장님이 선정되셨습니다. 심.장님은 '심장이 말하다' 라는 블로그를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고 계십니다. 두분은 비밀댓글로 책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이름을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향료전쟁은 비밀댓글 확인후 바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길에서 영화를 만나다'를 받으실 백마탄 초인님은 .. 2009. 8. 18. 떡파는 할머니와 경상도 아저씨. 더위는 저녁이 되어서도 사라지질 않는다. 밤거리의 풍경은 멀리 보이진 않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특별한 냄새가 전해져 온다.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냄새도,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땀냄새도 밤이 되면 더욱 더 선명하게 전해져 온다. 가끔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곳의 풍경을 맡아 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시선 #1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고 떠들더니, 온동네가 시끄럽다. 밤이 늦도록 도로의 공사는 멈추질 않는다. 사거리의 한모퉁이에는 늦은 시간에도 용접을 하고 자재를 옮기는 아저씨들이 분주하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음식점에서는 하나둘씩 거리에 의자와 테이블을 놓고 손님들을 맞는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분주함과 공사하는 소리가 시끄럽기도 하지만, 음식점에서 나오는 왁자지껄한 소리도 만만치 않다. 옆에 편의점에서 생수 한병을.. 2009. 8. 10. [책나눔-선정완료] 공부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이번 일곱번째 책나눔은 대상자가 없습니다. 올바르게 신청하신 분이 없어서 아쉽게도 이번 책은 제가 오래 가지고 있다가, 다른곳에 기증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번 책나눔을 기대하세요.^^ [일곱번째 책나눔]- 공부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카테고리 중/고등학습 지은이 김태완 (맛있는공부, 2009년) 상세보기 이번에 나눌 책은 공부,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입니다. 이 책은 공부하는 학생이 읽어도 좋겠지만,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직장인이 읽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현대 사회를 지식사회라고 말하고, 평생 공부가 강조되는 사회이기도 합니다. 경쟁은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다가오고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찾기가 힘듭니다. 이러한 세상속에 살면서, 자신의 삶속에 목적과 목표를 잃어버리기가 쉽습니.. 2009.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