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오토바이2 [책나눔-선정완료] 아버지의 오토바이外 1권 [여덟번째 책나눔] 아버지의 오토바이외 1권 이번 책나눔은 두권이었지만, 각기 다른 책을 신청하셔서 두분이 선정되셨습니다. 두분 모두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아버지의 오토바이'는 Reignman 님이 선정되셨습니다. Reignman님은 '세상을 지배하다'의 블로그를 통해서 이웃들과 따뜻한 만남을 하고 계십니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가지 즐거움'은 깊은숲 님이 선정되셨습니다. 깊은숲님은 '잿빛 바람의 유영' 의 블로그를 통해서 좋은글을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이번에는 아차상을 한분 더 드리겠습니다. 꾸준히 책나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청을 하시지만 선정이 되지 않은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책을 임의로 선택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만화책이나 빨간책은 절대 아닙.. 2009. 8. 2. [리뷰] 아버지의 오토바이 - 아버지의 이름으로 산다는 것. 어떠한 것이든, 절대적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신의 절대적인 사랑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고,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또한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세상에는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우리에게 아버지라는 존재란 쉽게 다가서기 힘든 존재인지도 모른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게 바로 아버지라는 이름이다. 그러다가 아버지라는 이름을 듣게 될 나이게 되면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있을때는 모르지만 정작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현실이 되면 한없이 슬퍼지고 그리워지는 이름이 되기도 한다. 조두진의 소설 '아버지의 오토바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다. 아버지의 인생. 소박한 삶속에 처자식의 웃음을 보는것이 소원이었던 아버지가 있다. 풍족하진 않지만 .. 2009.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