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근1 협박하는 놈, 호통치는 놈, 챙기는 놈. 가을을 넘어서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어제 새벽에는 천둥,번개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새벽3시에 잠을 깨고 말았네요. 어리석은 인간을 향해서 하늘이 호통을 치는지 하늘이 하얗게 번개가 치고 천둥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렇게 요란스러운 날씨가 점점더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주는만큼 복되게 쓰지 않고 더 큰 욕심을 바라는 인간의 탐욕이 부른 자연의 고통스러운 몸부림이 아닐까 싶네요. 뿌린만큼 거둔다는 말이 틀리지 않나 봅니다. 점점더 공포스러워 지는 기상이변으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어이없이 목숨을 잃고 있으니까요. 협박하는 놈. 여당의 사무총장이, 이번에도 국회의원을 뽑아주지 않으면 충청도의 발전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한 멘트였다고 변명하지만 듣는 사람들은 참 기분이 좋지 .. 2009.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