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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그뉴스10

초보블로거, 광고수익을 말하다. 초보블로거의 야간비행 - 네 번째 이야기 블로그에 광고를 달기 시작한 것은 순전히 호기심 때문이었다.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은 뒤 블로그에 붙어 있는 광고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본 다음 직접 블로그에 달아 보기도 했다. 처음엔 내블로그에 광고가 기재된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광고수입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할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파워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블로그 광고를 흥미롭게 지켜 보았고 실제로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블로그에서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은 많은 것 같다. 내가 실제로 해본 것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애드 클릭스 다음에서 제공하는 애드클릭스는 지금도 내 블로그에 있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비슷한 방식인데 비교적 간편하게 블로그에 삽입을 할 수 있다. .. 2008. 7. 11.
블로거 석달, 메타사이트를 이해하다. “초보 블로거의 야간비행 -세번째 이야기” 역시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크다. 6월초부터 업무가 바빠지기 시작해서 정신없이 한달이 지나갔다. 적어도 하루에 하나 이상의 글을 남기자는 야심찬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때로는 의도적이진 않지만 계획에서 어긋나는 경우도 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석달이 조금 넘었다. 며칠 있으면 100일이 된다. 그래도 석달만에 30만이 넘는 카운터를 기록했으니 만족스럽다. 대화명만 봐도 즐거운 분들도 제법 많다. 블로거가 되면서 느낄수 있는 소통의 즐거움이 이런 것 같다. “ 메타사이트를 조금씩 이해하다.” 블로그에 글을 적으면 여러 메타사이트에 등록이 된다. 메타사이트는 다음블로그뉴스, 올블로그,블로그코리아 등을 주로 이용한다. 대부분 자동적으로 포스팅이 되지만 메타사이트마.. 2008. 7. 5.
댓글의 기억, 블로거는 진화한다. 블로거로써 가장 큰 즐거움은 소통이다. 이런 소통의 재미를 느낀것도 두달이 다 되어 간다. 이제 나에게도 몇명의 이웃 블로거가 생겼다. 마치 친구처럼 이웃을 방문하고 소통하면서 친근감을 느낀다. 그래서 이제 초보 블로거의 외로움은 느끼지 않는다. 약 두달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몇가지 재미 있는 일도 생겼다. 특별한 주제를 가진 블로그가 아니라서 살면서 느끼는 생각들을 주로 포스팅 한다. 그러다 보니 방문자의 성향도 일정하지 않다. " 댓글의 기억, 블로거는 진화한다 " 내가 포스팅한 글을 인용하고 싶다고 두어군데에서 메일이 온적도 있다. 좋은 글도 아닌데 잡지에 인용하고 싶다니 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기분좋게 승낙을 했다. 이런것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맛볼수 있는, 부끄럽지만 묘한 재미가 아닌가 싶다. .. 2008. 5. 20.
10년간 쓰던 네이버를 버리다. "익숙한것과의 이별에서 오는 불편함 " 10년 가까이 쓰던 네이버를 안쓴지 한달이 다 되었다. 시작 페이지도 네이버였고 하루시작을 네이버에서 신문 검색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했었다. 이메일도 거의 네이버메일로 고정시켰고, 커뮤니티 활동도 네이버에서 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컨텐츠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네이버를 떠났다. 사실, 지난해 부터 네이버 뉴스를 검색하면서 뭔가에 편향된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러던 것이 이번 광우병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 섹션에서는 그 모습을 찾기가 어려웠다. 네이버에서 자랑하는 핫이슈 코너에서도 광우병, 쇠고기문제등은 다루어지지 않았고,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이슈검색어 조작.. 2008.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