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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5

조중동 없는 미디어 다음. 예고된 것처럼 조선,중앙,동아일보가 일제히 미디어다음에 기사송고를 중단했다. 다음측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포털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개인의 입장에서는 기쁘다. 이메일과 미디어다음, 티스토리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인터넷의 시작페이지를 다음으로 바꾼 이후 맛보는 가장 큰 기쁨이다. 미디어 다음이 조선,중앙,동아일보의 기름띠를 제거하고 이제 청정지역으로 선포가 되었다. 두달간 이어진 촛불집회에서 거대한 장벽 앞에 느끼는 피로감에 대한 보상이다. “ 미디어 다음 청정지역으로 선포되다” 통계에 따르면 조중동이 언론으로서 갖는 시장의 위력이 그리 크지 않다고 한다. 언론의 신뢰도는 더 떨어진다고 한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제 인터넷 매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이미 조중동을 앞질러 버.. 2008. 7. 7.
조중동 우아하게 끊는 법 [펌 적극권장] 조중동 우아하게 끊는 법 [펌 적극권장] 출처 : 아고라 영업소나 배달원을 직접 상대하면 힘드니까 1. 우아하게 본사에 전화를 한다. 2. (1에서 거의 해결되지만 안되면) 내용증명을 띄운다. 3. (2가 안될 리는 없지만) 한국신문협회에 신고한다. 조선일보 1577-8585 중앙일보 1588-3600 동아일보 1588-2020 한국일보 080-023-6969 서울신문 02-2000-9595, 080-233-4967~8 신문구독 표준약관에 따라 무료기간이 몇 개월이었는지에 상관 없이 돈 내고 보신 기간이 6개월 안쪽이면 2개월치를 추가 지불하면 되고, 돈 내고 보신 기간이 6개월이 넘으셨으면 1개월치만 추가 지불하면 됩니다. 이는 법에서 무료구독을 2개월까지만 인정하기 때문에, 그 이상 무료로 넣어준 신.. 2008. 5. 15.
김민선이 출연한 동아일보 사설의 오류,. 동아일보 사설이 갈수록 태산이다. 이제는 특정 연예인 이름을 들먹이면서 인터넷 선동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연예인으로써의 사회적 신분을 망각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동아일보 사설에는 오류가 있다. [동아일보] [사설]유언비어, 거짓말, 迷信에 포위된 나라 탤런트 김민선 씨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한다니 어이가 없다.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는 글을 올렸다. 김 씨는 여론의 지탄을 받고 이 글을 삭제했지만 허위로 가득 찬 선동이나 다름없다. 국제수역사무국(OIE)은 30개월 미만의 소는 광우병 위험에서 안전하다고 판정했다.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는 30개월 이상의 소는 광우병위험물질(SRM)을 제거하고 수입하기로 했.. 2008. 5. 8.
인터넷민심,블로거가 천박하단 말인가 이제 광우병 논란에 대한 인터넷 민심을 비난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괴담'으로 치부해 버리면서 인터넷 문화의 천박함을 끄집어 내기 시작한다. 익명성에 근거한 책임 없는 이슈 만들기 라는 것이다. 경찰은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조사에 착수 했다고 한다. 일부 언론은 더 나아가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특정 컨텐츠 까지 비난한다. 대표적으로 다음아고라의 "이명박 탄핵서명"과 다음 블로그 뉴스가 그것이다. 정치권 일각 에서는 "철없는 아이들"이 지어내는 광기 라는 표현을 하며 사회를 현혹 시켜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과연 그들의 주장이 올바른 것인가. " 제도권 언론은 정직하지 않다." 지금 제도권 언론이 과연 정직한가 부터 생각해 봐야 한다. 적어도 제도권에 있는 방송,신문등이 언론으로써.. 200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