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경제1 100분토론, 정규재 위원의 황당한 논리 고유가와 물가 급등으로 서민 경제는 갈수록 힘들다. 유가급등이 정부의 책임은 아니겠지만, 환율 정책에 의한 물가급등의 책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내수 침체와 물가불안, 그리고 금리인상의 움직임은 우울한 전망을 내놓는다. 정부가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구호만 난무할 뿐 눈에 들어오는 것은 별로 없다. 이번주 CBS에서 조사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아직도 20%에 머물고 있다. 신뢰회복이 없는 구호는 공허하기만 하다. 100분토론과 정규재 7월 10일 MBC 100분 토론에서는 “촛불속 한국경제, 위기인가”를 주제로 정겨운 토론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의원과 같은 줄 패널로 참석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의 발언이 큰 웃음을 준다. 촛불 시위를 폭력으로 규정하고.. 2008.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