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살리자1 자!! 이제 그만하고, 경제를 살려라. 총선에서 승리한 한나라당이 시끄럽다. 공천파동으로 탈당해서 선전한 친박연대, 친박 무소속 연대의 복당문제가 당내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선거전에는 복당은 결코 없다 고 못박았던 강재섭 대표는 총선이 끝난지 하루만에 검토중이다로 말을 바꾸었고, 이문제가 현재 가장 뜨거운 감자다. 18대 총선은 한정당의 계파싸움으로 친박연대라는 이름의 웃지못할 정당이 탄생했고,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는 민의를 내세워 복당찬성과 반대 문제로 시끄러운 것도 우습다. 박근혜 전대표의 말대로 살아남은 친박연대 내에서도 내분이 일어나고 있다. 선거 승리에 따른 전리품 싸움도 치열하다. 이제 그들은 살았으니 친정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다. 대통령은 친박, 친이가 어디 있냐면서 친이가 친이재오 인줄 알았다는 썰렁한 개그를 던진다. .. 2008.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