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 할스트롬1 길버트 그레이프(What's eating Gilbert Grape) - 사랑을 깨닫다. 대론 시간의 흐름속에 갇히고, 주변의 환경속에 갇혀서 산다는 것에 대한 명확한 기억도 없이 살아갈때가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삶은 주변의 흔적을 쫓아 흘러가 버린다. 여기 가진것이 무엇이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하는 영화가 있다. 여전히 잘생긴 조니 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살아 있는 연기를 볼수 있는 영화, 석양이 물든 풍경이 쓸쓸하면서도 희망을 이야기 하는 영화, 바로 『 길버트 그레이프』 다. 벌써 15년이 된 영화이지만, 영화가 주는 소소한 감정들은 잊혀지지 않고 다시 되살아 난다. " 갇힌 세상의 길버트를 만나다 " 영화는, 길위에 있는 두 남자를 비춘다.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여름철 이 작은 도시를 지나가는 캠핑카 .. 2008.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