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찰스1 신은 없다 - 과연 그럴까? 이 영화는 다분히 논란이 많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어느 누구도 쉽게 다룰수 없는 종교에 대해서 아주 직설적으로 다룬다. 그래서 종교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야기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 같은 영화가 될 수도 있고, 무신론자나 그에 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꽤나 통쾌한 영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영화는 아주 흥미롭다. 영화는 빌 마허(Bill Maher) 라는 정치 코메디언이 주인공이다. 래리 찰스감독의 다큐멘터리 답게 꽤나 직설적이고 공격적인데, 빌 마허의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더해져서 따분할 수 있는 주제를 꽤나 쉽게 풀어간다. 그는 자신이 무신론자 임을 밝힌후 개신교,카톨릭,이슬람교를 가리지 않고 종교지도자나 그것을 자칭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한다. 그리고 꽤나 단순한 질문들을 .. 2009.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