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2 美國추종, 철학없는 사대주의 사대주의란 자율성을 가지지 못하고 강한 세력집단에게 무조건 복종하고 받아들이려는 주의를 말한다. 흔히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이야기 할때 이러한 사대주의 사상이 언급된다. 역사를 되돌아 보면 조선시대 중기 부터 이러한 사대주의 사상이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것은 권력집단의 창조성이 떨어지면서 대중을 이끌어갈 능력이 없을 때 시작된다. 강한 세력은 절대진리 라는 맹신적인 복종의 논리가 전파된다. 이것은 무능한 권력이 지탱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된다. " 사대주의는 권력 집단의 특성일 뿐 " 우리 정부는 "아메리칸 프렌들리"를 외치며 미국식 경제논리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창의적인 사회 시스템 개선과 우리민족의 특성에 맞는 사회제도의 개혁은 찾아볼 수 없다. 비단 이명박 정부만의 문제는 아니다... 2008. 5. 21. 우씨~ 부시가 운전한다면서!! 미국 갈때는 부시가 운전하는 카트를 탈것이다 라고 하더니.. 우리 대통령이 운전대를 잡았네요. 부시 아저씨가 MB보고 운전하라고 했다네요. MB : nice me to you~ Bush : you want to drive ? MB : Yeah~ I can drive~ Bush : Find driver~!! 어제는 미국소 사골까지 다 사주겠다고 하더니, 오늘은 부시 운전사 노릇까지. 아 심란합니다.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왜 내눈엔 안좋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2008.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