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석1 투기에 앞장서는 사람들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내역이 공개되었다. 지난 2월 이명박 정부 내각들의 재산내역 공개 때와 똑같은 비판이 쏟아 진다. 실용주의 정부의 내각과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 대부분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다. 이 사람들은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강력한 실용주의 세력들이다. 재산이 많다는 것은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성실한 사회의 일원으로써 자신의 부를 쌓아 간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체제 에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 이다. 그리고 경제적 부의 가치가 최고가 되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볼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수십억대의 재산이 결코 비난 받을 모습도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 대부분이 부동산과 관련된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투기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박미석 사회정책.. 2008.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