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시1 삶속에서 사랑을 말하는 이정하 시인 - 아직 피어있습니까, 그기억 인간이 살아가면서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지나온 기억들을 되돌아 볼 수 있다는 것은 삶에 대한 여유로움 이자 다가올 시간에 대한 설레임이다. 산다는 것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는 참 많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물음은 끝이 없다. 이것은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에게 주어진 끝없는 숙명일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소유에 대한 욕심과 경쟁을 향한 끝없는 도전은 계속 되고 있다. 그러면서 문득 "나는 이렇게 사는 것이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본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재를 얼마나 이해하고 사랑 하면서 살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잊고 지냈던 그러한 물음에 대하여 이정하 시인 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사랑에 대한 기억들, 잊혀진 기.. 2008.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