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1 마음병원 - 세상에 꼭 필요한 병원 어느날 문득 스스로의 삶 속에서 몹시 지쳐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삶의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고민하게된다. 어떨땐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올때도 있다. 뒤돌아 보면 걸어온 삶의 흔적들이 결코 행복한 것 같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우울해진다. 아마도 우리가 세는 세상은 점점 더 치열해질 것이다.내가 살아왔던 지난 시간보다, 내 후손들이 살아가야할 시간들이 더 치열할 것이다. 우리는 끝없는 경쟁속에서 살면서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소모할 것이고, 그것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조차 아까워할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 이 무엇인지를 느끼지 못한채 삶을 마갈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삶의 원천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사회가 지시하고 요구하는데로 무작정 시간을 흘려버리는 것인.. 2009.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