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시대1 촛불집회와, 짜고치는 고스톱 " 정부가 국민 여론을 잠재우는 방법" 정부와 조중동 언론은 이번 촛불집회 시위의 배후세력에 주목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FTA반대자 라는 말을 했고, 정부는 불순세력, 조중동은 한발 더 나아가 좌파 세력이라고 까지 말했다. 국무총리는 유언비어를 살포하는 해당자를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고, 서울시 교육감은 배후 세력으로 전교조를 지목했다. 정통부는 인터넷 활동에 대한 검열을 시작했다. 한미 FTA 반대자라는 대통령의 발언은 즉각 야당의 반발을 샀고, 본질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대통령의 말을 듣고 한나다당은 연일 FTA 비준에 대하여 목소리를 높인다. 정부와 조중동의 좌파 불순세력 발언에 대해서 국민들은 더 분노했다. 우리 아이들이 좌파세력에 선동된 것이라는 논리가 21세가 어느 나라에서 통용될수 있.. 2008.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