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발언1 촛불 배후는 사탄과 친북 주사파. "촛불의 배후는 사탄과 친북주사파" 이명박 정부가 촛불시위를 바라보는 시각이 분명해 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촛불의 배후세력이 친북 주사파라고 규정했고, 추부길 청와대 비서관은 사탄의 무리라고 규정 했다. 한달이 넘도록 꺼지지 않고 있는 촛불시위는 사탄과 친북 주사파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동안 정부가 재협상 절대 불가를 외치면서 미온적으로 대응한 이유를 설명해 준다. 강경진압이 문제가 되어 조심스러웠던 경찰이 오늘부터 적극적으로 사법처리를 하겠다고 나선 것도 그런 이유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 국민의 분노를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의 선동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주사파와 북쪽에 연계된 학생들이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는 활동을 안 하다가 내가 집권하니까 이 사람들이 다시 활동을 하는 것.. 2008.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