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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5

진중권 교수 신곡 발표 - 왜 때려요. 진중권 교수 음반 발표. 미학 오디세이를 잇는 히트작 립싱크를 거부하는 라이브 음악의 절정판.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애절한 가사. 어청수 경찰청장의 애창곡. 2집 "왜 뿌려요" 녹음중. "왜 때려요" (feat.진중권) 2008. 6. 3.
오버 하는 민주 경찰, 해법이 틀렸다. " 광우병에 대처하는 민중의 지팡이" 오늘 나와는 상관없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내용은 "수입 쇠고기 관련집회로 인한 임시휴교는 절대없음(유언비어주의지도요망)- XX중학교" 이런 내용이다. 나는 중학교 졸업한지 20년이 훨씬 넘었고, 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없을뿐 아니라, 학교 교직원도 아니다. 아마도 문자가 잘못 왔거나, 대량으로 잘못 발송한 듯 하다.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까지 철저히 관리하는것 같다. 교육부 뿐만 아니다. 경찰도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경찰은 탄핵서명 운동을 벌였던 고등학생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어떤 혐의로 조사할지 궁금하다. 명예훼손? 유언비어살포? 내란죄? 경찰이 네티즌들의 강력 반발에도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을 제기해 130만명의 서명을 .. 2008. 5. 15.
[진중권칼럼] 반美? 반李! 출처 : 프레시안 (www.pressian.com) [진중권 칼럼] 반美? 반李! [프레시안 진중권/중앙대 겸임교수] 어용언론의 전형을 보여주는 가 촛불시위를 '반미반이'라 불렀다. 아무리 생각해도 '반미'는 아닌 것 같다. 시위 현장에서 반미 구호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다만 '반이'는 맞는 것 같다. 그 자리에서 터져 나온 구호의 대부분은 '반 이명박'이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왜 반이를 외치는가? 그 자리에 촛불을 들고 나온 시민들의 욕망은 무엇인가? 탄핵 서명을 받기 위한 문안에도 나와 있듯이, 광우병 쇠고기 문제는 탄핵의 사유로 거론된 것 중의 하나일 뿐. 시민의 분노는 정부여당이 인수위 시절부터 해왔던 실정, 종종 사람을 어이없게 만드는 대통령 자신의 몰상식한 언행을 향하고 .. 2008. 5. 3.
[진중권칼럼] 청와대 내각은 광우병에 걸린 집단 [출처] 고뉴스 :: TV 진중권 교수의 말은 언제들어도 시원합니다. 진중권 “청와대와 내각은 광우병에 걸린 집단” 파문 시사평론가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청와대와 내각의 인사파동 등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를 특유의 매서운 화법으로 날카롭게 비판했다. 진 교수는 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청와대와 내각은 대한민국의 국가 두뇌인데 이 분들 하는 거 보면 지금 그 대한민국의 두뇌가 광우병에 걸린 소 두뇌 같다”고 비유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사회자 :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값 싸고 질 좋은 고기를 국민들이 먹게 됐다, 이런 이야기를 했고 또 농림수산부 민동석 차관보 같은 경우는 독을 제거하고 복을 안전하게 먹는 것과 같다, 이런 이야기를.. 200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