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발언2 美國추종, 철학없는 사대주의 사대주의란 자율성을 가지지 못하고 강한 세력집단에게 무조건 복종하고 받아들이려는 주의를 말한다. 흔히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이야기 할때 이러한 사대주의 사상이 언급된다. 역사를 되돌아 보면 조선시대 중기 부터 이러한 사대주의 사상이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것은 권력집단의 창조성이 떨어지면서 대중을 이끌어갈 능력이 없을 때 시작된다. 강한 세력은 절대진리 라는 맹신적인 복종의 논리가 전파된다. 이것은 무능한 권력이 지탱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된다. " 사대주의는 권력 집단의 특성일 뿐 " 우리 정부는 "아메리칸 프렌들리"를 외치며 미국식 경제논리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창의적인 사회 시스템 개선과 우리민족의 특성에 맞는 사회제도의 개혁은 찾아볼 수 없다. 비단 이명박 정부만의 문제는 아니다... 2008. 5. 21. 농민들의 비명소리를 듣다. 사대주의에 대한 비판 나이를 먹는건가, 점심시간이 다가올 무렵 나는 참을 수 없이 밀려오는 졸음을 느낀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난리인데 나만 이 신체적 부조화 속에 헤매이고 있는 것을 생각 하니 순간 미안하다. 점심 시간은 오전의 긴장을 풀어 주는 휴식 시간이자,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 하는 직장인 에게는 오랜 공복 시간을 마감 하는 즐거운 시간이다. 말할 시간도 주지 않고 허겁지겁 밥을 먹고 나서 느끼는 이 행복감. 이 맛에 직장생활 한다는 내 농담에, 점심 먹으로 회사 다니냐는 핀잔이 돌아온다. 이어지는 티타임 시간, 세상 살기 팍팍한 우리들의 한숨 섞인 삶의 애환들이 하나씩 쏟아 진다. 요즘 주요 관심사는 역시 쇠고기 수입과 MB식 경제살리기 정책에 대한 이야기다. " 시대 유감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 " 친순이 .. 2008.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