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1 타인의 삶 - 이념도 바꿀수 없는 인간애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감독 : 플로리안 헨켈 도너스마르크 출연 : 올리쉬 뮤흐, 마티나 게덱,세바스티안 코치 2006년 독일작. 독일 영화를 최근에 본게 하디 마틴스 감독의 "마지막 한걸음 까지" 였던 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예전에 봤던 독일 영화가 어떤 것이었는지 잘 기억나진 않는다. 타인의 삶 이란 영화도 본지가 제법 되었는데 며칠전 케이블 TV에 방송이 된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다시 생각이 났다. 처음에 영화를 볼 당시 꽤나 지루한 영화가 되겠구나 하고 본 영화였는데 마지막으로 가면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안겨주었다. 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올리쉬 뮤흐가 얼마전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율리히 뮤흐의 눈물 흘리는 장면과 마지막 대사는 영화의 압권이었는데 .. 2008.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