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포스틀스웨이트1 아버지의 이름으로 - 삶에 대한 용기와 진실 아버지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the father) 짐 쉐리단 감독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나의왼발에 이어서 다시 만나 만든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 1993년에 제작이 되었으니 벌써 15년전의 영화가 되어 버렸다. "나의왼발"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로 다시 도전했지만 "필라델피아"의 톰행크스 에게 자리를 내주며 수상에는 실패하게 된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에 대한 몰입은 익히 알려져 있는데, 이 영화에서 그는 감옥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단식과 명상을 하면서 수용자로써의 분노와 증오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결코 쉽지 않은 제목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그래서인지 다니엘 다이 루이스의 대단한 연기력이 단연 돋보인다. " 진부하고 힘.. 2008.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