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재검토1 혁신도시 No, 대운하 OK?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 정책이 급피치를 올린다.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뉴타운 추가 개발 없음" , "교육 자율화 무한경쟁 돌입", "혁신도시 전면 재검토" 를 던져 놓고 정작 본인은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 가서도 FTA비준, 동북아의 교두보를 외치고 다닌다. 강기갑 의원의 말을 빌리자면 미국에 조공 받치러 갔단다. 외교도 좋고 다좋은데 총선 이후 매일 터져 나오는 이명박식 실용정치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혁신도시의 기본 취지는 균형발전" 혁신도시 건설은 참여 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었던 사안이며, 국민적 합의를 거쳐서 특별법으로 이미 통과된 사안이다.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산업의 불균형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참여 정부는 공기업을 지역으로 분산하고 이에 따른 부가적인 기업도시들을 육성함으로써.. 2008.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