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우수블로그1 우수블로그 상품을 받다. 바쁘다는 것은 꽤나 피곤한 시간의 연속인것 같다. 새해가 들어서고 본의 아니게 사는곳을 다시 이사해야 했다.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혼란스러움과 어색함이 먼저였던것 같다. 2009년 새해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 우수블로그 상품이 배달되었다. 중간에 주소지가 바뀌는 바람에 운영진에게 바뀐주소로 보내달라고 메일을 보냈지만 이전 주소지로 배달이 되었었나 보다. 못받을뻔 하던 상품을 이웃들의 배려로 우여곡절 끝에 받게 되었다. 선물이라는 것이 그런것 같다. 선물의 가치 보다는 보내는 사람의 정성이 더크게 느껴지는 것 말이다. 아무튼 난 그런 느낌이 나쁘진 않다. 성실하지 못했던 블로거가 이렇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함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받는다는 것이 좀 미안한감도 있었다. 특이한 형태의 메모.. 2009.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