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탄압1 조중동, 네이버에서도 철수하라. 하나의 사실을 놓고도 정치집단은 서로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다. 서로 다른 철학과 이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의적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 집단 간에는 늘 뜨거운 논쟁이 벌어진다. 정치 집단간에 벌어지는 비판과 비난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즐길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이런 비판과 비난이 법적으로 악용이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 조중동은 보호하고 PD수첩은 탄압하고” 한나라당은 조선,중앙,동아일보 광고주 불매 운동에 대해서 비판적 시각을 보여왔다. 새로운 언론탄압 이라는 주장이었다. 비판과 비난은 있을수 있어도 광고주 불매 운동은 위법이라는 것이다. 핵심은 자유로운 언론의 활동을 방해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MBC PD 수첩에 대해서는 정반대의 시각을 가진다. 언론의 잘못.. 2008.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