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1 천안함 보도에 대한 유감. 천안함 침몰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다.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의 눈물이 있었고, 아버지를 잃은 어린 자식들의 눈물이 있었다. 숨진 장병들에 대한 애틋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안타까움에 목이 메인다.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수는 없지만 이명박 대통령도 담화문을 발표하면 눈물을 흘렸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죽음에 울고 또 울었다. 언론들의 보도만 보더라도 이 억울한 죽음이 얼마나 큰 눈물을 가져오는지 알수 있다.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특집방송을 통해서 보도 하고, KBS는 천안함의 희생자들을 ‘영웅’으로 이름 붙이며 국민 성금 모금 운동 까지 벌였다. 희생자들의 고귀한 죽음을 잊지 말자는 것이다. 무엇을 하더라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그만큼 슬픔과 눈물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천안함 사태에.. 2010.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