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에 대한 짧은 생각들.
아밀리에라는 영화는 참 독특했던 것 같다.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던 장면들.
그리고 마치
신나게 놀다가 집으로 들어 왔을때.
아무도 없는 것을 깨닫고
갑자기 우울해 지는 느낌.
요즘 같이 콘크리트 위에서 촛불들고
해충박멸을 외치고
집으로 타박 타박 걸어올때
늘 귓가에 들리는 듯한 음악.
la valse d'ame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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