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남자1 그저 일상, 책읽는 남자. 비가 오고 나면 가을이 올줄 알았는데, 다시 더워지는것 같습니다. 날은 더운데 마음은 포근해 지는 이유가 뭘까요. 디지털 시대가 활짝 꽃을 피웠지만, 수전증 때문에 아직도 사진을 찍을줄 모르는 불쌍한 저를 위해서 소중한 분이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해주셨네요. 수전증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조금씩 담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중한 선물, 오래오래 간직해야 할것 같습니다. 책읽는 남자. 요즘 볼만한 책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꾸준히 책을 읽어왔지만(물론 머리에 남는것은 없습니다만..) 요즘에는 꽤 많은 책을 읽고 있네요. 최근에는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이 계속 출판이 되네요. 요즘 여러 책을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뜩이나 좋지 못한 머리가 조금 혼란스럽기도 하네요. 파울로 코엘료의 신.. 2009.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