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OST a love idea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감독 : 울리히 에델 주연 : 스티븐 랭, 제니퍼 제이슨 리 미국. 1990년 작 인간이 가지는 최악의 좌절감. 그리고 영화 내내 펼쳐지는 음침하고 침울한 분위기. 아마도 Mark knopfler 의 잔잔하고 평화로운 음악이 아니었다면, 이 영화에서 희망이라고는 찾을 수 없었을 것 같다.너무나 침울하고 좌절스러워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화. 하지만 꼭 봐야 할 영화 인 듯 하다. 1950년대의 미국의 브룩클린은 노조의 파업과 한국전의 발발에 따른 군인들의 징집이 있었고,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인간의 존엄성과 질서는 무시된채 살기 위한 노동만이 있는 시기였다. 그 암울한 시기를 상징하는 브룩클린, 그곳엔 마약과 동성애 폭력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곳이었다.그리고 그곳에 사는.. 2008.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