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밀리에1 아밀리에 OST 고독에 대한 짧은 생각들. 아밀리에라는 영화는 참 독특했던 것 같다.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던 장면들. 그리고 마치 신나게 놀다가 집으로 들어 왔을때. 아무도 없는 것을 깨닫고 갑자기 우울해 지는 느낌. 요즘 같이 콘크리트 위에서 촛불들고 해충박멸을 외치고 집으로 타박 타박 걸어올때 늘 귓가에 들리는 듯한 음악. la valse d'amelie 2008.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