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는 사랑1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 잊혀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들 잊으려 할수록 기억나는 사랑의 시간들. Blessed are the forgetful, for they get the better even of their blunders. 잊는 이들은 축복받았다. 자신의 실수조차 잊어버리니까 -니체-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의 [조엘]이 혼자 눈뜨는 아침. 이 영화의 메인테마가 잔잔하게 흐르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매일 마주치는 일상, 그는 직장을 땡땡이 치고 몬톡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 추운 겨울의 몬특해변, 그곳에서 파랑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클레멘타인]을 만난다. 어디서 본듯한 느낌의 두 사람. 서로가 뭔가에 끌리는 감정을 갖게 되면서 사랑을 하게 되고.. 영화는 다시 과거속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우리에게 늘 희극적인 장면만 안겨다 주는 짐캐리. 그리고 타이타닉의 매력.. 2008.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