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1 생닭,생오리 재래시장 판매 금지조치. 정부가 조류독감의 원인을 재래시장에서 찾았다. 앞으로 재래시장에서 가금류 판매가 금지된다. 닭과 오리는 마트나 백화점에서만 판매가 허용된다. 이것은 가뜩이나 어려운 영세 상인들에게 큰 타격이다. 과연 정부의 이번 조치가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이 또 발생할 것 같다. 과연 이런 유통 방법 개선으로 조류독감으로 부터 피해를 막을수 있다는 논리가 좀 어설프다. 앞으로 동네 시장에서 생닭과 생오리 판매가 금지된다. 또 식당에서 닭과 오리 등의 자가 도축도 금지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9일 안상수 원내대표와 박덕배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 대책에 따르면 재래시장을 통한 가금류 유통을 AI가 전국적으로.. 2008.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