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사건1 정청래 의원, 문화일보를 고소하다. "정청래 의원의 교감폭언 사건" 정청래 의원이 와 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총선과정에서 "교감폭언"사건에 연루되어 와 에 집중 보도 되었고 결국 낙선하고 말았다. 사실 정청래 의원에 대해서는 그리 잘 알지는 못한다. 다만 과거에도 조중동 언론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을 제기했다는 것과 통합민주당 의원이라는 것만 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구 의원이 아닐뿐 아니라, 통합민주당 지지자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이 처음 보도 되었을때, 이분도 의원이 되어서는 안될 분이구나 생각했었다. 정치인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것이 도덕성과 겸손함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원이 되면 모두 다 건방지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솔직히 말하면 낙선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결국 그는 낙선했다. 총선이 지난후.. 2008.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