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1 가슴 설레는 박지성의 도전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박지성이 속한 맨체스터Utd 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온스리그 4강 2차전 경기가 4월 30일(수) 03:45분에 열린다. 만약 맨체스터Utd 가 바르셀로나를 꺽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동양인으로써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는 첫번째 선수가 된다. 지난 첼시와의 EPL 리그 에서 박지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이것은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을 준비하는 퍼거슨 감독의 준비 라고 볼 수있다. 더군다나 그날 경기에 출전했던 나니와 긱스가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고, 최근 챔피온스 리그에서 꾸준히 주전자리를 확보했던 박지성을 감안할 때 출전확률도 매우 높은 편이다. 영국의 언론들도 박지성의 선발 출장을 예상하고 있다. 1차전에서 수비 위주의 전술로 효과를 본 퍼거슨 감독이 안정된 수비.. 2008.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