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각1 촛불 끄고 신뢰회복할까? 미국과 쇠고기 협상이 타결된 이후 촛불이 켜졌다. 축산 농민 3명이 자살했고, 1명이 분신 자살 했다. 두달 넘게 촛불시위가 계속되었고 천여명에 가까운 시민이 연행되었으며 수백명이 부상당했다.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은 급락했고, 불신은 갈수록 커졌다. "정부가 내놓은 해법“ 정부는 촛불이 발생하고 지지율이 바닥을 기자 추가협상을 시도했다. 민간 자율규제에 의한 쇠고기 수입을 확정 고시했다. 이동관 대변인만 제외하고 청와대 수석들도 대폭 교체를 했다. 내각의 일괄사퇴서를 받은지 한달만에, 복지부장관, 농림부 장관, 교육부 장관이 교체가 되었다. 국민의 뜻은 알겠지만 조치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촛불집회는 불법시위로 규정했다. 광우병 대책 위원회 간부를 구속 수사하고, PD수첩을 고소했다. 시청앞 광.. 2008.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