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코스트너1 가볍지 않은 로맨틱 코메디 - 미스 언더스탠드 미스 언더스탠드 (upside of anger) 감독:마이크 바인더 출연 : 조안 알렌,캐빈 코스트너, 에리카 크리스틴슨, 에반 레이첼 우드,케리 러셀 2005년 미국작. 어느날 남편이 아무런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졌다. 아마도, 그녀의 남편은 회사의 젊은 비서와 바람이 나서 스웨덴으로 도망 갔을 것이다. 함께 가정을 이루고 살아온지 20년이 넘었는데,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사랑하는 네명의 딸들을 버리고 깜쪽 같이 사라질수가 있단 말인가. 그녀는 남편의 행동에 배신감과 함꼐 용서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영화는, 연기파 배우 조안 알렌의 신경질적인 모습을 비추며 시작된다. 자신이 이루어왔던 수십년의 꿈과 사랑이 한순간에 사라졌기에, 너무나도 당황스러워 어쩔줄 몰라한다. 갑자기 닥쳐온 불의의 사고라면 슬.. 2008.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