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1 더 클럽(Deception) 영화 Deception은 꽤 큰 기대감을 안겨주는 영화다. 연기파 배우 '휴 잭맨'과 '이언 맥그리거', 히스 레저의 여인,『브로크백 마운틴』의 '미쉘 윌리엄스'가 나왔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피가 난무하는 좀비 영화가 줄수 없는 특별한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스릴러 물이기도 하고, 제목이 던져주는 의미가 꽤나 흥미롭기도 했다. 더군다나 영화의 배경이 미국의 상류사회라고 하지 않던가. 물론 많은 비평가들의 혹평이 끊이질 않았던 영화이지만 말이다. " 평범한 뉴요커, 상류사회를 엿보다" 이 거대한 도시는 화려한 불빛이 가득하다. 그 화려함 속에서 회계사로 일하는 이 사내는 소박하다. 특별한 친구도,애인도 없이 일에만 매달려 있다. 그는 혼자이지만 외로움을 느낄 시간이 없다. 그는 그저그런 세상을 살아가는 정직.. 2008.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