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요코1 존 레논 컨피덴셜 - 레논의 자유로운 영혼을 찾아서 존 레논이라는 이름이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이 영화는 꼭 봐야할 영화였다. 어릴적 비틀즈에 대한 음악을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이 위대한 팝스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특별했다. 그것은 밥 딜런의 이야기를 그린 ‘I'm Not there' 를 꼭 봐야 했던 이유와 동일하다. 아마도 20세기 최고의 음악가를 말한다면 비틀즈가 빠지지 않을 것이다. 비틀즈의 음악이 나온지 반백년이 되었고, 존 레논이 사망한지 28년이 지났지만 그들의 음악은 여전히 울려 퍼지고 있다. 설사 비틀즈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의 음악은 한번씩 들어 봤을 것이다. “ 자유로운 영혼, 존 레논 ” 영화 ‘존 레논 컨피덴셜’은 위대한 팝스타 존 레논에 대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태로 만들었다. 비틀즈 이후, 존 레논의 행보와 죽.. 2008.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