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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블로거의 야간비행9

독립 도메인 등록하다. 초보블로거의 야간비행 18번째 이야기 작년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로 받은 상품중에 도메인등록 쿠폰이 있었다. 사실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어쩌면 하는 방법을 모를수도..) 이번기회에 2차 도메인을 등록했다. 가비아에 회원가입을 하고, 쿠폰번호를 등록한 다음 생각했던 도메인을 등록시켰다. 그리고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등록을 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오랜시간 시행착오를 해야 했다. 도메인이름은 www.yetz.kr 로 정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다. 그저 발음하기가 좀 쉽다는 것도 있고, 블로그가 주는 긍정적 의미에서 Yes + netizen의 의미로 그렇게 했다. 그러니까 내맘데로 정한 합성어 이긴 한데, 나름데로 어감은 나쁘지 않다. 낮은 곳으로의 시선을 의미하는 footway 도.. 2009. 3. 5.
우수블로그 상품을 받다. 바쁘다는 것은 꽤나 피곤한 시간의 연속인것 같다. 새해가 들어서고 본의 아니게 사는곳을 다시 이사해야 했다.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혼란스러움과 어색함이 먼저였던것 같다. 2009년 새해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 우수블로그 상품이 배달되었다. 중간에 주소지가 바뀌는 바람에 운영진에게 바뀐주소로 보내달라고 메일을 보냈지만 이전 주소지로 배달이 되었었나 보다. 못받을뻔 하던 상품을 이웃들의 배려로 우여곡절 끝에 받게 되었다. 선물이라는 것이 그런것 같다. 선물의 가치 보다는 보내는 사람의 정성이 더크게 느껴지는 것 말이다. 아무튼 난 그런 느낌이 나쁘진 않다. 성실하지 못했던 블로거가 이렇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함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받는다는 것이 좀 미안한감도 있었다. 특이한 형태의 메모.. 2009. 1. 24.
티스토리 2008 우수블로그에 선정되다. 우수블로그로 선정되다... 요즘 하는일이 바빠서 포스팅하는게 쉽지 않다. 오늘도 무심코 들어왔다가 2008년 우수블로그 발표 메일을 보았다. 해마다 100명을 발표하는가 본데, 낯익은 아이디가 너무 많았다.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선정이 되었다. 내 이웃 권대리님도 선정이 되었다. 엠엘비파크에서 유명한 싱아흉아님도 선정이 되었고, 비프리박님도 선정이 되었다. 그런데... 당황스러운건 내 블로그도 선정이 되었다는것이다. 사실 여름을 지나면서 포스팅이 눈에 확띄게 줄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지방에 장기출장을 나와 있는데다가 환율과 금융위기로 인해서 하던 업무에 집중할 시간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로깅의 여유조차 많이 갖질 못했다. 적어도 하루에 1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자고 마음먹었던 것에 대.. 2008. 12. 18.
블로거 석달, 메타사이트를 이해하다. “초보 블로거의 야간비행 -세번째 이야기” 역시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크다. 6월초부터 업무가 바빠지기 시작해서 정신없이 한달이 지나갔다. 적어도 하루에 하나 이상의 글을 남기자는 야심찬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때로는 의도적이진 않지만 계획에서 어긋나는 경우도 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석달이 조금 넘었다. 며칠 있으면 100일이 된다. 그래도 석달만에 30만이 넘는 카운터를 기록했으니 만족스럽다. 대화명만 봐도 즐거운 분들도 제법 많다. 블로거가 되면서 느낄수 있는 소통의 즐거움이 이런 것 같다. “ 메타사이트를 조금씩 이해하다.” 블로그에 글을 적으면 여러 메타사이트에 등록이 된다. 메타사이트는 다음블로그뉴스, 올블로그,블로그코리아 등을 주로 이용한다. 대부분 자동적으로 포스팅이 되지만 메타사이트마.. 200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