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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블로거 야간비행32

블로거,검색엔진에 등록하다. " 초보 블로거의 야간비행 20번째 이야기"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블로그 개설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생활이 바빠서 예전처럼 포스팅을 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늘 이웃 블로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제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소통을 나누는 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검색엔진 등록하다 " 지난달에 다음 검색엔진에 제 블로그 등록신청을 해봤습니다. 블로그 제목이 너무 평이해서 등록이 될까 생각했는데, 등록이 되더군요. 다음에서 위와 같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을 치면 됩니다. 제 블로그가 사이트에 등록된걸로 뜨더군요.^^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아 오시는분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내 블로그를 다음검색엔진에 하나의 사이트로 등록 했다는 .. 2009. 6. 6.
블로그 1주년을 기념하며 '초보블로거의 야간비행 19번째 이야기'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생활이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해서 1년째 되는 기념일도 놓치고 말았네요. 그래도 살면서 무언가를 기억하고 기념할수 있다는 것은 기분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정확히 2008년 3월 29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네요. 며칠 지났지만 1년간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추억을 더듬어야 할것 같습니다. 포스팅과 방문객 1년동안 총 350여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하루에 하나 정도의 포스팅을 한 셈인데 비공개글을 빼면 300개 정도 포스팅이 된것 같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지난해 봄여름에 포스팅 한것이 70%이상을 차지 합니다. 처음 몇달 동안에 포스팅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개인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지.. 2009. 4. 4.
독립 도메인 등록하다. 초보블로거의 야간비행 18번째 이야기 작년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로 받은 상품중에 도메인등록 쿠폰이 있었다. 사실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어쩌면 하는 방법을 모를수도..) 이번기회에 2차 도메인을 등록했다. 가비아에 회원가입을 하고, 쿠폰번호를 등록한 다음 생각했던 도메인을 등록시켰다. 그리고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등록을 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오랜시간 시행착오를 해야 했다. 도메인이름은 www.yetz.kr 로 정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다. 그저 발음하기가 좀 쉽다는 것도 있고, 블로그가 주는 긍정적 의미에서 Yes + netizen의 의미로 그렇게 했다. 그러니까 내맘데로 정한 합성어 이긴 한데, 나름데로 어감은 나쁘지 않다. 낮은 곳으로의 시선을 의미하는 footway 도.. 2009. 3. 5.
우수블로그 상품을 받다. 바쁘다는 것은 꽤나 피곤한 시간의 연속인것 같다. 새해가 들어서고 본의 아니게 사는곳을 다시 이사해야 했다.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혼란스러움과 어색함이 먼저였던것 같다. 2009년 새해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 우수블로그 상품이 배달되었다. 중간에 주소지가 바뀌는 바람에 운영진에게 바뀐주소로 보내달라고 메일을 보냈지만 이전 주소지로 배달이 되었었나 보다. 못받을뻔 하던 상품을 이웃들의 배려로 우여곡절 끝에 받게 되었다. 선물이라는 것이 그런것 같다. 선물의 가치 보다는 보내는 사람의 정성이 더크게 느껴지는 것 말이다. 아무튼 난 그런 느낌이 나쁘진 않다. 성실하지 못했던 블로거가 이렇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함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받는다는 것이 좀 미안한감도 있었다. 특이한 형태의 메모.. 200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