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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블로거 야간비행32

블로거 석달, 메타사이트를 이해하다. “초보 블로거의 야간비행 -세번째 이야기” 역시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크다. 6월초부터 업무가 바빠지기 시작해서 정신없이 한달이 지나갔다. 적어도 하루에 하나 이상의 글을 남기자는 야심찬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때로는 의도적이진 않지만 계획에서 어긋나는 경우도 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석달이 조금 넘었다. 며칠 있으면 100일이 된다. 그래도 석달만에 30만이 넘는 카운터를 기록했으니 만족스럽다. 대화명만 봐도 즐거운 분들도 제법 많다. 블로거가 되면서 느낄수 있는 소통의 즐거움이 이런 것 같다. “ 메타사이트를 조금씩 이해하다.” 블로그에 글을 적으면 여러 메타사이트에 등록이 된다. 메타사이트는 다음블로그뉴스, 올블로그,블로그코리아 등을 주로 이용한다. 대부분 자동적으로 포스팅이 되지만 메타사이트마.. 2008. 7. 5.
블로그의 가치평가 - blogyam 블로그를 운영 하다 보면 블로거를 위한 재미있는 서비스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내 블로그에 누가 얼마나 오는지도 궁금하고, 찾아 오는 이유가 무엇이며, 방문객의 성향은 어떤지에 대한 통계적 자료가 궁금해 진다.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에서도 기본적인 통계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지만, 메타 사이트를 검색해 보니 다양한 통계 서비스가 참 많았다. RSS 구독 서비스도 있었는데, 과연 누가 내블로그를 구독할까 싶어 이것은 포기 하였다. 메타 사이트를 돌아 보면서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해 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초보 블로거가 운영하는 조악한 사이트가 무슨 가치가 있겠느냐 라면 할말 없지만, 테스트 한번 해보는게 무엇이 잘못 이겠는가. 그래서 내 블로그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해주는 사이트를 찾아서 직접 평가.. 2008. 5. 22.
댓글의 기억, 블로거는 진화한다. 블로거로써 가장 큰 즐거움은 소통이다. 이런 소통의 재미를 느낀것도 두달이 다 되어 간다. 이제 나에게도 몇명의 이웃 블로거가 생겼다. 마치 친구처럼 이웃을 방문하고 소통하면서 친근감을 느낀다. 그래서 이제 초보 블로거의 외로움은 느끼지 않는다. 약 두달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몇가지 재미 있는 일도 생겼다. 특별한 주제를 가진 블로그가 아니라서 살면서 느끼는 생각들을 주로 포스팅 한다. 그러다 보니 방문자의 성향도 일정하지 않다. " 댓글의 기억, 블로거는 진화한다 " 내가 포스팅한 글을 인용하고 싶다고 두어군데에서 메일이 온적도 있다. 좋은 글도 아닌데 잡지에 인용하고 싶다니 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기분좋게 승낙을 했다. 이런것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맛볼수 있는, 부끄럽지만 묘한 재미가 아닌가 싶다. .. 2008. 5. 20.
문화위젯 이벤트 선물 받다. 얼마전에 티스토리에서 진행한 서울시 문화위젯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이벤트 선물이 도착했다. 다이어리와 USB 메모리 인데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다이어리는 잘 쓰지 않지만, 그래도 첫 이벤트 선물이라서 잘 간직해야 겠다. USB는 512M 라서 쓰임새가 좀 애매하지만, 뉴스 클립 자료나 문서 자료용도로 쓰면 될것 같다. 아울러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준 티스토리 담당자 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포장도 꼼꼼히 잘 해서 배달되었다. [서울시 문화 위젯 당첨 기념 선물. 다이어리, 다이어리 속지, Calendar, USB 메모리] 수전증이라는 불치병을 오래 앓고 있어서, 사실 사진을 찍지 못한다. 손떨림 보정 기능이 추가된 디카가 있어도 잘 안된다. 아마도 내가 메뉴얼에 충실하지 못한.. 200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