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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블로거 야간비행32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네요. 초대장 드립니다. 광고 목적이나, 스팸이 목적이신 분들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혹시나 그런 분이 계시면 이후에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비밀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특별한분 아니면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11장 있네요. 2008. 5. 15.
10년간 쓰던 네이버를 버리다. "익숙한것과의 이별에서 오는 불편함 " 10년 가까이 쓰던 네이버를 안쓴지 한달이 다 되었다. 시작 페이지도 네이버였고 하루시작을 네이버에서 신문 검색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했었다. 이메일도 거의 네이버메일로 고정시켰고, 커뮤니티 활동도 네이버에서 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컨텐츠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네이버를 떠났다. 사실, 지난해 부터 네이버 뉴스를 검색하면서 뭔가에 편향된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러던 것이 이번 광우병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 섹션에서는 그 모습을 찾기가 어려웠다. 네이버에서 자랑하는 핫이슈 코너에서도 광우병, 쇠고기문제등은 다루어지지 않았고,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이슈검색어 조작.. 2008. 5. 12.
블로그 개설 한달 기념-블로깅은 즐겁게 개방형 블로그를 찾아 네이버에서 이사온지 한달이 조금 넘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4월의 마지막 날이다. 이것 저것 잡다하게 포스팅을 했는데 하루에 하나 정도는 글을 써야 겠다는 원칙은 지켜진것 같다. 잘 몰랐는데 4월 한달 카운터가 3만1천이 넘었다. 하루에 평균 1,000카운터 정도가 되는 것 같다. 별로 기대도 없었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카운터다. 사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살면서 소소한 이야기나 적으려고 했는데 메타사이트와 다음 블로그 뉴스 덕분에 사람들이 꾸준히 방문 하는 것 같다. " 소통의 기쁨을 누리다 "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한달이 되면서 가장 소중하게 얻은 것은, 역시 같은 블로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좋은 블로그는 링크를 시켜놓았다. 가끔 댓글을.. 2008. 4. 30.
서울시 문화위젯 이벤트 당첨되다. 티스토리에서 진행한 서울시 문화위젯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 블로그 개설하고 이제 한달되었는데 기분이 참 좋다. 지금까지 살면서 뭔가에 당첨되어 본 기억이 잘 없다. 경쟁율은 전혀 상관이 없었다. 그냥 당첨이 안됐다. 몇해전에 로또 열풍이 불었을때 요행수를 바라며 복권을 꽤 샀었다. 매주 복권을 조금씩 샀는데, 20회 정도 까지 꾸준히 사다가 그만뒀다. 그 흔한 오천원 짜리도 당첨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 " 재수 없는 놈" 이라고 말해 주었다. 이벤트에 참가한 이유도 서울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문화행사라서 거부감 없이 위젯을 달았다. 달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 디자인도 이뻐서 마음에 들었다. 이벤트 당첨으로 선물도 준다고 한다. 다이어리,달력 하고 USB 메모리인데, 활용도 보다는 좋.. 2008.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