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3 광우병관련 뉴라이트 논평 뉴라이트가 논평을 내놓았다. 뉴라이트 국민연합은 스스로를 "선진 한국의 문을 여는 사람들" 이라고 일컫는 단체다. 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며,헌법수호,우파혁신,민주화운동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라고 소개한다. 즉 새로운 새마을 운동처럼 새로운 한국을 건설하자는 취지의 단체다. 내용만 보면 정말 대단한 단체고 애국집단이다. 그들이 원하는 선진한국이 무엇인지 아래 논평을 통해서 한번 보자. KBS는 광우병 문제로 신이 나는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이라고 자처하는 KBS, MBC가 광우병 논란을 일으켜 온 나라의 이성을 잃게 하는 듯 하다. 마치 정부가 광우병 소를 먹자고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는 데 대해 정의의 사도인 KBS와 MBC가 나서서 국민을 구하는 것 같은 태도다. 이런 혼란은 어제 열린 쇠고기.. 2008. 5. 8. 쇠고기 딜레마에 빠진 이명박 정부. 이명박 정권은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시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며 협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고집하다 국민 여론이 악화되고 청문회까지 개최되자 내놓은 조치다. 하지만 정부의 일방적인 쇠고기 수입 중단은 통상외교 마찰을 불러 올수 있어서 대외 신임도에 하락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외교마찰까지 불사 하면서도 재협상은 하지 않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 미국에 선물한 쇠고기, 되돌릴 수 없는 고민 " 이명박 정권은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대단한 업적인양 언론에 떠들었다. 기존 정권과의 차별성을 내세울 수 있고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캠프 데이비드에서 부시 대통령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자신을 자랑하고 싶었.. 2008. 5. 8. 김민선이 출연한 동아일보 사설의 오류,. 동아일보 사설이 갈수록 태산이다. 이제는 특정 연예인 이름을 들먹이면서 인터넷 선동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연예인으로써의 사회적 신분을 망각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동아일보 사설에는 오류가 있다. [동아일보] [사설]유언비어, 거짓말, 迷信에 포위된 나라 탤런트 김민선 씨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한다니 어이가 없다.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는 글을 올렸다. 김 씨는 여론의 지탄을 받고 이 글을 삭제했지만 허위로 가득 찬 선동이나 다름없다. 국제수역사무국(OIE)은 30개월 미만의 소는 광우병 위험에서 안전하다고 판정했다.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는 30개월 이상의 소는 광우병위험물질(SRM)을 제거하고 수입하기로 했.. 2008. 5. 8. 저소득층 소득세 인상, 서민경제는 어디에. 광우병 논란으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정부가 소득세율을 조정하기로 했다. 소득세율 조정의 핵심은 고소득층에게는 세율을 감면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세율을 늘이겠다는 것이다. [기사전문:MBC] 과세대상 100만명 늘린다. 우리나라 근로자 가운데 소득세를 내는 사람은 50% 정도입니다. 70% 수준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너무 적다는게 현 정부의 판단입니다. ●강만수 장관 : "어느나라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근로자의 반이 세금을 내지않도록 이런 근로소득세제를 갖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연구용역을 받은 조세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과세대상을 60% 수준으로 대폭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는 근로자 6백만명 가운데 100만 명 정도는 앞으로 소득세를 내야 합니.. 2008. 5. 7.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