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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는 박지성의 도전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박지성이 속한 맨체스터Utd 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온스리그 4강 2차전 경기가 4월 30일(수) 03:45분에 열린다. 만약 맨체스터Utd 가 바르셀로나를 꺽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동양인으로써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는 첫번째 선수가 된다. 지난 첼시와의 EPL 리그 에서 박지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이것은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을 준비하는 퍼거슨 감독의 준비 라고 볼 수있다. 더군다나 그날 경기에 출전했던 나니와 긱스가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고, 최근 챔피온스 리그에서 꾸준히 주전자리를 확보했던 박지성을 감안할 때 출전확률도 매우 높은 편이다. 영국의 언론들도 박지성의 선발 출장을 예상하고 있다. 1차전에서 수비 위주의 전술로 효과를 본 퍼거슨 감독이 안정된 수비.. 2008. 4. 28.
[진중권칼럼] 중국은 위대하다? 웃기고 자빠졌다 퍼온글 : [출처] 프레시안(www.pressian.com) 진중권 교수의 칼럼은 언제 들어도 시원하다. 이 사회에서는 집회나 시위를 통해 누구나 자유로이 의견을 표명할 자유가 있다. 그래서 자기들도 의견을 표명하러 거리로 나왔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견을 가진 이들의 존재도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중국의 유학생들은 불행히도 이 상식을 갖추지 못했다. 그들은 반대편 시위대를 향하여 스패너와 보도블록을 던졌다. 이 폭력에 부상자까지 생겼다. 올림픽은 평화의 제전이라던데, 그 자리에 스패너는 왜 들고 나왔을까? 물론 시위는 때로 과격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중국 시위대의 모습은 특히 섬뜩함을 준다. 왜 그럴까? 그것은 그들이 소수의 정당한 요구를 위해 나선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10억 명이 넘는 인구와.. 2008. 4. 28.
축산농가 현실 외면하는 이명박 정부 "축산농가도 미국하고 경쟁 해라" 이명박 대통령이 내놓은 미국산 쇠고기 시장의 개방에 따른 해법은 경쟁력의 강화 였다. 세계를 향해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외치는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주의 정책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값싼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오더라도 한우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추면 된다는 것이다. 무한 경쟁 시대를 열어 가자는 대통령은 한우 농가도 별로 문제가 될게 없다는 식이다. "일본의 화우 같은 것은 우리 쇠고기값이 10배로, 한 마리에 1억 원까지 하지만 없어서 못 팔 수준이라고 한다" "우리도 얼마 있으면 국민소득이 3만 불이 넘는데 그러면 일본처럼 개방을 해도 최고의 쇠고기를 먹으려는 수요자가 많아진다 일본의 경우에는 소가 농가에서 태어날때부터 식품으로 만들어져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까지 바코드에 .. 2008. 4. 28.
추억의 CF... 다시보다(3) 11. 캔디바 CF 남자들은 참아줘요~ 깨끗한 캔디바 12. 꽃게랑 CF 신해철의 느끼함이 느껴지는 CF 13. 짜짜로니 CF 이경규 이미지와 너무 비슷했던.. 복수혈전이 탄생하기 전에 찍은 CF 14. 티나 크래카 CF 아, 정말 오래된 과자인데 나도 먹었던 기억이 나는 걸 보면..나도 나이가 15. 월드컵 운동화CF 한때 나이키와 어깨를 겨루었던 자랑스러운 국산품. 월드컵 운동화 ** 부록 코리투살 CF 2008.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