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5 조중동 우아하게 끊는 법 [펌 적극권장] 조중동 우아하게 끊는 법 [펌 적극권장] 출처 : 아고라 영업소나 배달원을 직접 상대하면 힘드니까 1. 우아하게 본사에 전화를 한다. 2. (1에서 거의 해결되지만 안되면) 내용증명을 띄운다. 3. (2가 안될 리는 없지만) 한국신문협회에 신고한다. 조선일보 1577-8585 중앙일보 1588-3600 동아일보 1588-2020 한국일보 080-023-6969 서울신문 02-2000-9595, 080-233-4967~8 신문구독 표준약관에 따라 무료기간이 몇 개월이었는지에 상관 없이 돈 내고 보신 기간이 6개월 안쪽이면 2개월치를 추가 지불하면 되고, 돈 내고 보신 기간이 6개월이 넘으셨으면 1개월치만 추가 지불하면 됩니다. 이는 법에서 무료구독을 2개월까지만 인정하기 때문에, 그 이상 무료로 넣어준 신.. 2008. 5. 15. 오버 하는 민주 경찰, 해법이 틀렸다. " 광우병에 대처하는 민중의 지팡이" 오늘 나와는 상관없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내용은 "수입 쇠고기 관련집회로 인한 임시휴교는 절대없음(유언비어주의지도요망)- XX중학교" 이런 내용이다. 나는 중학교 졸업한지 20년이 훨씬 넘었고, 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없을뿐 아니라, 학교 교직원도 아니다. 아마도 문자가 잘못 왔거나, 대량으로 잘못 발송한 듯 하다.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까지 철저히 관리하는것 같다. 교육부 뿐만 아니다. 경찰도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경찰은 탄핵서명 운동을 벌였던 고등학생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어떤 혐의로 조사할지 궁금하다. 명예훼손? 유언비어살포? 내란죄? 경찰이 네티즌들의 강력 반발에도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을 제기해 130만명의 서명을 .. 2008. 5. 15. 실업계, 한번 들러리는 영원한 들러리? 실업계, 한번 들러리는 영원한 들러리? 이상석 / 부산 양운고 교사 '미친 소 수입 반대' 집회장에서 작년에 함께 공부하던 공고 제자들을 만났다. 학교가 집회장 부근에 있어서인지 유독 많다. 제법 피켓까지 들고 나왔다.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물으며 서로 '투쟁의 의지'를 다졌다.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인문계 학생들은 없는 듯했다. 내가 잘 아는 어느 학교 교감은 멀찍이서 아이들 동태를 살피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슬며시 돌아서고 만다. 화가 난다. 지난 10년 이런 꼴은 안 보고 살았건만 다시 옛날 버릇들이 나오는구나. 학년이 바뀐 3월초, 늘 보는 시험이 있다. 이른바 '학력진단평가'.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똑같은 문제로 동시에 쳐야 하는 시험이다. 이날이 되면 실업계 아이들은 다시 서글퍼진다. 수능 .. 2008. 5. 15. 10년간 쓰던 네이버를 버리다. "익숙한것과의 이별에서 오는 불편함 " 10년 가까이 쓰던 네이버를 안쓴지 한달이 다 되었다. 시작 페이지도 네이버였고 하루시작을 네이버에서 신문 검색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했었다. 이메일도 거의 네이버메일로 고정시켰고, 커뮤니티 활동도 네이버에서 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컨텐츠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네이버를 떠났다. 사실, 지난해 부터 네이버 뉴스를 검색하면서 뭔가에 편향된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러던 것이 이번 광우병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 섹션에서는 그 모습을 찾기가 어려웠다. 네이버에서 자랑하는 핫이슈 코너에서도 광우병, 쇠고기문제등은 다루어지지 않았고,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이슈검색어 조작.. 2008. 5. 1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