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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5

서울시 문화위젯 이벤트 당첨되다. 티스토리에서 진행한 서울시 문화위젯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 블로그 개설하고 이제 한달되었는데 기분이 참 좋다. 지금까지 살면서 뭔가에 당첨되어 본 기억이 잘 없다. 경쟁율은 전혀 상관이 없었다. 그냥 당첨이 안됐다. 몇해전에 로또 열풍이 불었을때 요행수를 바라며 복권을 꽤 샀었다. 매주 복권을 조금씩 샀는데, 20회 정도 까지 꾸준히 사다가 그만뒀다. 그 흔한 오천원 짜리도 당첨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 " 재수 없는 놈" 이라고 말해 주었다. 이벤트에 참가한 이유도 서울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문화행사라서 거부감 없이 위젯을 달았다. 달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 디자인도 이뻐서 마음에 들었다. 이벤트 당첨으로 선물도 준다고 한다. 다이어리,달력 하고 USB 메모리인데, 활용도 보다는 좋.. 2008. 4. 30.
조류독감에 오리발은 웬말이냐? 전국이 AI(조류독감)로 난리다. 전라도,충청도,경기도를 거쳐 울산과 대구까지 난리다. 고온에 익혀먹으면 문제가 없다지만,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닭과 오리등이 모두 살처분 되고 있다. 조류독감의 원인이 철새라는데, 한겨울 따뜻 하게 보내고 철새는 조류독감을 선물을 던져놓고 도망갔다. 가뜩이나 광우병에 심란한데, 무엇 하나 맘놓고 먹기가 겁난다. 우리는 조류독감과 같은 것을 전염병, 혹은 돌림병이라고 한다. 조류독감도 한 마리가 걸리면 순식간에 모두를 전염시킨다. 그래서 돌림병은 무섭다. 발병하기 시작하면 그 집단은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 청와대의 불법투기 돌림병 " 청와대에서도 불법투기 라는 돌림병이 돌고 있다. 투기 의혹이 일던 박미석 수석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이 돌림병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 2008. 4. 30.
전기 요금 너무 싸다. 올려라? " 공약과 거꾸로 가는 정책 " 팍팍한 서민경제에 좋지 못한 소식이 또 전해졌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노력은 대체 어디에 있는지 의심스럽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이명박 정부는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해서 전기요금 인하를 검토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24일 국가 에너지 절약 추진위원회에서는 말이 바뀌었다. 한승수 국무 총리가 한말은 충격적이다. 선진국에 비해서 전기, 가스요금이 너무 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금을 인상해서 에너지절약을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한다. 앞으로 수도 요금도 민영화를 검토한다고 하니 돈없는 서민들은 어찌 살란 말인가 " 서민 경제는 어디에?"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기름값 인하 효과는 한달도 못가서 무너졌다. 불과 두달만에 오히려 가격이 더 올랐다. 생필품을 잡기 위해서 M.. 2008.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