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끄적끄적

기억의 습작

by G_Gatsby 2010. 5. 13.




우리는 가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힘에 굴복하지 않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정정당당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품는다.


 

그 길이 고되고 힘들 길이어서.
누군가는 포기 하고
누군가는 힘없이 꺽이고
누군가는 한없이 슬퍼하며
불가능을 이야기 할지라도

서러운 슬픔은 가슴으로 삼키며
가는 길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사는 이야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보들의 행진, 아직도 버리지 못한 노무현  (14) 2010.05.23
보헤미안의 걸음  (18) 2010.05.04
Memories of Tomorrow  (10)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