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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문화제13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단 말입니까. 2008년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단 말입니까..? 연행되던 사람을 끄집어 내어서 발로 군화발로 짓밟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22초 쯤 동영상 나옵니다. 2008. 6. 1.
꺼지지않는 촛불, 휘두르는 공권력. " 불가능한 소통 " 이명박 정부의 특징은 결과를 먼저 만들어 놓고 과정을 짜맞춘다는 것이다. 물론 결과를 만드는 사람은 (주)대한민국의 CEO 이명박 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목적에 맞춰 과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당연 하다. 하지만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맞지 않다. 이명박 정부와 국민간에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가장 큰 본질은 바로 이러한 점이다. 정부의 이런 본성은 인수위 시절부터 촛불시위에 이르기 까지 일관되게 나타난다. 영어 몰입교육을 하겠다는 결과물을 내놓고 과정을 맞추다 보니, 올바른 정책없이 우왕좌왕 하다가 사교육비용만 증가시켰다. 대불공단의 전봇대 사건은 역사에 길이 남을 교시 정책의 무식함이다. 대운하 건설 계획도 마찬가지다. 어떤 의도로 대운하를 건설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 2008. 6. 1.
정선희씨 발언은 자업자득. 자업자득(自業自得) 뿌린 만큼 거두어 들인다는 뜻이다. 스스로 저지른 결과를 돌려 받는다 라는 의미로, 자신이 던진 것은 자신에게 돌아 온다는 의미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촛불집회 비하발언 논란을 일으킨 한 연예인의 이야기다. 그녀가 출연한 광고CF 방송이 보류가 되고, 라디오 프로그램의 협찬이 중단 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심이 어떠하던 간에 민감한 시점에서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맞는 말이다. 연예인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 대중의 강한 지지와 사랑은, 연예인의 가치를 높여 준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대중에 노출 함으로써 돌아오는 대중의 반응이 인기스타가 되느냐를 결정 한다. 이처럼 연예인의 가장 큰 재산은 대중의 지지와 사랑 이다. 대중의 인기를 얻게.. 2008. 5. 29.
네티즌들, 조중동에 침을 뱉다. " 조중동의 화려한 거짓말, 이제 통하지 않는다 " 최근 일부 단체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중동 신문을 절독하는 자발적인 노력이 일어 나고 있다. 이것은 어용 언론에 대한 무거운 심판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높은 신문 구독률을 무기로 특정권력에 대한 편애와 교묘하게 여론 선동을 주도 했던 것이 이들 언론의 본 모습이다. 그동안 사회 일각에서는 조중동 언론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불매운동을 벌여왔다. 하지만 지금 불고 있는 조중동 불매 운동은 예전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 이후 이들 언론은 노골적인 정부 편들기를 보여왔다. 이번 광우병 파동을 겪으면서 자신들이 주장했던 광우병에 대한 관점을 180도 바꾸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본질을 우매한 국민탓, 인터넷 괴담 .. 200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