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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270

문화위젯 이벤트 선물 받다. 얼마전에 티스토리에서 진행한 서울시 문화위젯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이벤트 선물이 도착했다. 다이어리와 USB 메모리 인데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다이어리는 잘 쓰지 않지만, 그래도 첫 이벤트 선물이라서 잘 간직해야 겠다. USB는 512M 라서 쓰임새가 좀 애매하지만, 뉴스 클립 자료나 문서 자료용도로 쓰면 될것 같다. 아울러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준 티스토리 담당자 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포장도 꼼꼼히 잘 해서 배달되었다. [서울시 문화 위젯 당첨 기념 선물. 다이어리, 다이어리 속지, Calendar, USB 메모리] 수전증이라는 불치병을 오래 앓고 있어서, 사실 사진을 찍지 못한다. 손떨림 보정 기능이 추가된 디카가 있어도 잘 안된다. 아마도 내가 메뉴얼에 충실하지 못한.. 2008. 5. 16.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네요. 초대장 드립니다. 광고 목적이나, 스팸이 목적이신 분들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혹시나 그런 분이 계시면 이후에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비밀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특별한분 아니면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11장 있네요. 2008. 5. 15.
스승의날, 삶의 멘토를 이야기 하다. " 스승의 날, 그리고 삶의 멘토 " 스승의 날이다. 그러고 보면 5월은 행사가 참 많은 달이다. 해마다 돌아오는 스승의날엔 지금의 나에게 영향을 끼친 스승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어머니 같이 따뜻함을 말해주던 선생님, 반항심 많던 시절에 따끔하게 혼내주던 선생님, 취업을 걱정하며 함께 고민했던 선생님을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서 잠시 미소를 짓는다. 학교를 졸업한지 참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제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키워야 할 나이가 되어 버렸다. 이제 나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학교 선생님은 찾기가 어렵다. 시간과 함께 지나 버린 나의 무관심속에 이제 앨범속 사진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추억이 되고 말았다. 학창 시절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던 선생님 처럼 사회생활을 하면서.. 2008. 5. 14.
10년간 쓰던 네이버를 버리다. "익숙한것과의 이별에서 오는 불편함 " 10년 가까이 쓰던 네이버를 안쓴지 한달이 다 되었다. 시작 페이지도 네이버였고 하루시작을 네이버에서 신문 검색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했었다. 이메일도 거의 네이버메일로 고정시켰고, 커뮤니티 활동도 네이버에서 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컨텐츠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네이버를 떠났다. 사실, 지난해 부터 네이버 뉴스를 검색하면서 뭔가에 편향된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러던 것이 이번 광우병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 섹션에서는 그 모습을 찾기가 어려웠다. 네이버에서 자랑하는 핫이슈 코너에서도 광우병, 쇠고기문제등은 다루어지지 않았고,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이슈검색어 조작.. 2008.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