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3 유모차 끄는 노무현. 한가로우면서도 노무현 다운 모습. 이제 완전한 자연인의 모습이 느껴진다. 정치자로써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탈권위적이고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출처] www.knowhow.or.kr 이런 유모차는 본적이 없는데, 아이디어가 참 노무현스럽다.(??) 아이들이 좀 무섭진 않을까? 2008. 4. 13. 킹스앤퀸, 존재에 대한 이기적인 행동들. 킹스 앤 퀸(Kings and Queen) 출연 : 매티유 아멜릭, 엠마뉴엘 드보스 2004년 프랑스작. 사실 이 영화를 보게된 계기가 "잠수종과 나비"라는 영화 때문이다. 영화속 장 도미니크 보비로 나왔던 매티유 아멜릭이라는 배우의 연기가 좋았던 기억이 난다. 프랑스 영화는 막연하게 좀 어렵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잠수종과 나비"는 비교적 쉽게 삶에 대한 진지한 생각들을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 영화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150분이 넘는 긴 상영시간이 말해주듯이 영화가 무엇을 보여주려 하는지 감을 잡기가 힘들었다. 국내에는 로멘틱 코미디물이라고 소개가 되었던데 단연코 코미디물은 절대 아니다. 매티유 아멜릭이 좀 친숙하게 느껴질뿐, 엠마뉴엘 드보스 라는 .. 2008. 4. 13. 서울시 문화위젯을 달고 뭣 모르고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갔다가 서울시 문화 위젯 이벤트를 보게 되었다. 가뜩이나 블로그 스킨하고 애드센스 달고 붙이고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벤트가 있다니. 한번 참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이벤트 때문이 아니라, 서울시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광고성 배너도 블로그의 디자인을 맞추기 위해서 이것 저것 해보는데, 무료로 즐길수 있는 문화 행사 캘린더를 붙일수 있다니 금상첨화다. 사이드바 오른쪽에 붙였는데, 전체적인 디자인 하고 딱 맞는것 같다. 원래,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쓰고 싶었는데 요즘 정치에 대한 불만만 가득한 글이 포스팅 되는것 같아서 반성중이다. 암튼 나도 서울시 문화위젯 달았다. 문화위젯을 달고 싶은 사람은.. 2008. 4. 13. 자!! 이제 그만하고, 경제를 살려라. 총선에서 승리한 한나라당이 시끄럽다. 공천파동으로 탈당해서 선전한 친박연대, 친박 무소속 연대의 복당문제가 당내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선거전에는 복당은 결코 없다 고 못박았던 강재섭 대표는 총선이 끝난지 하루만에 검토중이다로 말을 바꾸었고, 이문제가 현재 가장 뜨거운 감자다. 18대 총선은 한정당의 계파싸움으로 친박연대라는 이름의 웃지못할 정당이 탄생했고,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는 민의를 내세워 복당찬성과 반대 문제로 시끄러운 것도 우습다. 박근혜 전대표의 말대로 살아남은 친박연대 내에서도 내분이 일어나고 있다. 선거 승리에 따른 전리품 싸움도 치열하다. 이제 그들은 살았으니 친정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다. 대통령은 친박, 친이가 어디 있냐면서 친이가 친이재오 인줄 알았다는 썰렁한 개그를 던진다. .. 2008. 4. 12.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34 다음